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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경관이 빼어나 1971년 명승제2호로 지정됨，수억 년 파도와 바람에 씻긴 형상이 갖가지 모습을 연출한다.

한국전쟁 당시 거제도는 고립된 천연의 수용소로 아픈 한국 현대사의 상처가 남아 있는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 수군의 최대 패전으로 기록된 칠천량 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공원이다

지심도 섬 전체가 거의 동백나무로 뒤덮여 있는 섬으로 장승포항에서 5km 쯤 떨어져 있다. 지심도 일주도로인 오솔길을 따라 걸으면 2~3시간이면 전부 감상 할 수 있다.

어촌에 전해 내려오는 전통문화 및 어업변천사 등 보전 전시하여 청소년 교육의 장과 도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

임진왜란 발발 이후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첫 승전한 옥포해전을 기념하고 충무공정신을 후세에 길이 계승하기 위하여 조성한 기념공원이다

소노캄 거제 내에 위치한 종합 유원시설로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덕포해수욕장의 맑고 푸른 바다 위를 ’한마리 새처럼 자유롭고 짜릿하게 활강하면서 즐기는 체험시설’을 의미한다.

남부면의 왕조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으며，바닷가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

금정산성마을은 금정산 해발 400m의 분지에 아담히 자리잡은 산성마을로 금정산 능선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휴일이면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청춘들의 꿈, 열정, 자유가 넘치는 부산대 젊음의 거리는 색다른 문화공연과 프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날마다 이어진다. 골목골목 위치한 상점에서 청춘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한국 가톨릭 순교자들의 신념을 기억하기 위해 건립된 오륜대한국순교자박물관에는 한국 순교자들의 유물뿐만 아니라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자료들도 함께 전시·보존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일제강점기의 잔인했던 시절 속 궁핍한 현실을 작품에 담은 요산 김정한 선생의 문학 정신과 삶을 기리는 문학관은 요산 선생의 생가와 연접해 그의 숨결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부산의 유일한 한국이슬람 부산성원은 이슬람 신자들에게는 네트워킹 장이자 쉼터로, 지역민들에게는 이슬람 문화를 체험하고 강연을 접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세계유일의 가위박물관, 진안가위박물관, 마이산북부에 위치하고 세계 희귀 가위 1,500여점을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