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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기념물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의 연못이라는 뜻의 천지연은 난대식물지대로서 계곡전체가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주변 경관이 수려함. 조명시설이 되어있어 오후 10시까지 야간 관람 가능함.(천연기념물 제163호 담팔수 자생지. 제379호 천지연 난대림. 제27호 무태장어 서식지)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 유명한 각종 기암괴석이 조화를 이루는 촛대바위, 이 바위에 걸리는 아침 해돋이가 가히 장관이라 할 수 있어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해돋이 명소이다.

눈앞에 바로 펼쳐지는 깨끗한 백사장과 맑고 푸른 바다, 상쾌한 바닷바람과 해가 뜨는 드넓은 수평선을 느낄 수 있는 해수욕장과 오토캠핑리조트등이 있다

신선이 노닐었다는 무릉계곡명승지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는 무릉계곡 명승지는 두타산과 청옥산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계곡으로 수많은 기암괴석과 절경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마치 현존하는 선경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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