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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동서를 잇는 대표적인 간선도로로 조선시대 이래 서울의 동맥 역할을 해왔다. 주로 은행나무, 양버즘나무, 메타세콰이어가 식재되어있다.

종로구 내자동 내자동교차로에서 부암동 세검정삼거리를 잇는도로로 한양도성의 4소문(四小門) 중 하나였던 창의문(자하문)이 도로 인근에 있어 자하문로라 불린다. 주로 은행나무와 무궁화가 식재되어있다.

사직동 1-30부터 무악동 46-2109를 잇는 도로로 벚나무가 주로 식재되어있다.

종로구 인사동 63번지(종로2가)에서 관훈동 136번지(안국동 사거리)에 이르는 도로로 은행나무와 회화나무가 주로 식재되어있다.

충신동 57-2부터 이화동 9-153을 잇는 도로로 은행나무가 주로 식재되어있다.

종로구 중학동 38-1번지(동십자각)에서 이화동사거리를 지나 종로6가 69번지(동대문)를 잇는 도로로 율곡이 살았기 때문에 그 호를 따서 이름 붙여졌다. 주로 양버즘나무, 회화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우정국로는 종로구 공평동 115번지(제일은행 본점)에서 조계사를 거쳐 관훈동 151-8번지(안국동사거리)까지 이르는 도로로 우체 사무를 관장하던 우정국이 있었던 데서 유래되었다. 주로 은행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계동1-30부터 혜화동 1-24까지의 도로를 말하며 벚나무가 주로 식재되어있다.

종로구 원남동 151-6번지에서 인의동 90-5번지에 이르는 도로로 자연 발생의 골목길 형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역사문화탐방로로 지정되어 있고 주로 은행나무와 느티나무가 식재되어있다.

중구 남학동 1번지에서 종로구 가회동 1번지에 이르는 도로로 청계천의 수표다리(수표교)를 지나기 때문에 수표로라 이름 붙여졌다. 주로 은행나무가 식재되어있다.

총길이 600m, 도로폭 100m로 한국에서 가장 넓은 길로 주로 은행나무가 식재되어있다.

세종로 153-1과 당주동 128-12를 잇는 도로로 은행나무가 주로 식재되어있다.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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