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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전기 좌명공신인 평도공 박은 묘역

조선시대 문신이며 학자, 용주서원에 배향된 인물인 김행의 묘역

미수 허목 선생의 친필 암각문

성곽, 배수로, 건물지 등 보존

호안석축, 부석유구, 수혈 등 보존

5구역 토성 발굴지역(3,665㎡) 현지 보존

청동기 시대의 지석묘, 석관묘의 분묘 출토

신석기 석축 유구, 청동기 전기 주거지 1ㆍ2호, 청동기후기 주거지 2호, 청동기 후기 주거지 3호, 청동기 후기 매장유구 1ㆍ5ㆍ6ㆍ7호, 삼국시대 주거지 31ㆍ33ㆍ38ㆍ42호, 삼국시대 고상창고 12ㆍ22호, 삼국시대 마을회관 38회, 삼국시대 도로

주거지 2기 및 지석묘1기

주상복합건물 진입부에 진주객사 적심석, 백장 등

「소촌역지」는 1894년 의정부에서 편찬한 영남역지에 수록된 「소촌도우지(召村道郵志)」와 비교해 볼 때, 훨씬 더 많은 자료를 상세하게 담고 있으며 작성 시기가 1857년으로, 소촌도우지보다 30여 년이 앞서는 기록임.

진주 창애정은 조선 후기에 전형적 부농층 주거임. 건축된 구조적 원형이 안채와 사랑채에 부분적으로 잘 남아 았으며, 근대시기에 이를 보수 변형하여 한옥의 변천과정이 잘 드러나는 가옥으로 건축시기가 명확하고, 구조적 변형의 근거도 잘 보존되어 있는 가옥임.

청파집은 1512년 초간되었고 이후 1600년 초에 목활자로 다시 간행되었으며 1853년에 초간본을 보완하여 다시 목판을 제작하였음. 본 목판은 1853년에 제작된 것으로서 현재 국립진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음.

허만선 고가는 허만선(1887-1953) 선생의 정면5칸 측면2칸 한옥의 가정집 형식으로 건축 연도가 명확하며 건축물의 보존 상태가 양호함 특히 안채가 원형의 구성을 잘 보존하여 있어 시대성을 잘 반영하면서 장식적인 구성이 매우 아름다운 주거 형태로 보존되어 교육적 역사적 자료 등으로 활용가치가 높음.

전국적으로 한글이 새겨져 있는 비석이 워낙 드물고 아직 경상남도 에서는 이보다 먼저 새겨진 것으로 판단되는 한글 비석에 대해 보고된 바없는 중요한 자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