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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리 지석묘 1호 고인돌은 다른 고인돌 군과 대략 200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덮개돌의 형태를 보면 한 변이 긴 오각형을 취하고 있다. 긴 쪽의 방향은 북에서 동쪽으로 약 30° 가량 기울어져 있다.

이 지석묘는 남방식고인돌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장축 방향은 북서쪽이다. 상석 아래 지석은 작은 괴석이나 할석으로 6매가 상석 주변을 돌아가면서 고여 있고. 남동쪽은 이중으로 고여 있어. 매장시설은 지하에 두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광령지석묘 제10호는 남방식(2형식)으로. 지하매장주체 형식을 띄고 있으며. 장축 214㎝. 단축 123㎝. 두께 62㎝이다.

광령지석묘 제9호는 남방식(2형식)으로. 지하매장주체 형식을 띄고 있으며. 장축 255㎝. 단축 178㎝. 두께 65㎝이다.

광령지석묘 제8호는 남방식(2형식)으로. 지하매장주체 형식을 띄고 있으며. 장축 232㎝. 단축 130㎝. 두께 54㎝이다.

광령지석묘 제7호는 남방식(2형식)으로. 지하매장주체 형식을 띄고 있으며. 장축 230㎝. 단축 218㎝. 두께 66㎝이다.

색달동고인돌 1호는 색달동 1741-1번지 도로변에 있다. 전형적인 남방식고인돌로서 앞쪽에 이중으로 고임돌을 고인 ‘들림형’ 고인돌이다. 뚜껑돌의 형태는 장타원형에 가까운 장방형이며 이중 고임으로 되어 있다.

제주도의 전형적인 지석묘로 제주의 선사시대 연구를 위한 귀중한 학술자료로서 문화재적 가치가 높이 평가 되고 있어 향토문화 보존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유적이다.

상예동고인돌 1～3호는 상예동 1514번지 내 속칭 난이머들 에 있으며 3기가 10m 정도의 간격을 두고 삼각 형태로 놓여져 있다.

상예동 지석묘 1호분 서남향 10m 정도에 자리하고 있는 개석식 고인돌 형식으로 축조시기는 대략 기원전 1세기에서 기원 후 1세기경으로 추정된다.

상예동 지석묘 1호는 남방식 개석식 고인돌 형식이며 축조시기는 대략 기원전 1세기에서 기원 후 1세기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다른 2기의 고인돌과 10m정도의 간격을 두고 삼각형태로 놓여져 있다.

신례리 고인돌은 기원전 1세기 경에 축조된 것으로 전형적인 바둑판식에. 지석을 여러 매 괴거나 상석이 아치 모양을 이루는 제주 형태를 취하고 있다.

신례리 고인돌은 기원전 1세기 경에 축조된 것으로 전형적인 바둑판식에. 지석을 여러 매 괴거나 상석이 아치 모양을 이루는 제주 형태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 고인돌은 덮개돌의 주변으로 크고 작은 현무암 자연석을 이용하여 타원형의 적석부분이 만들어져 있고 가장자리는 큰 할석을 정연하게 돌려 축조한 위에 적석시설 내부 중앙에 석곽을 넣어서 시신을 안치한 후 굄돌을 고이고 덮개돌을 얹어 수평을 맞춘 형태로 제주도에서 발견되는 것 중에 특이한 예에 속한다.

남제주군 안덕면 창천리의 고인돌은 경사진 곳에 자리한 두 개의 밭 경계에 있다. 길이 2.5m. 너비 2.35m의 덮개돌은 4각형에 가까운 모양인데. 수평을 유지하기 위해 3군데에 높은 받침돌을 고였다. 현재 남동쪽 방향은 받침돌 없이 개방되어 있으며. 무덤방 내부에는 시신의 베갯돌로 보이는 돌이 하나 남아있고 적갈색 민무늬토기 조각이 몇 개 발견되었다. 이를 통해 이 고인돌은 시체를 지상에 안치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하귀지석묘 2호는 북제주 애월읍 하귀리 하귀초등학교 안에 북동방향으로 있으며. 덮개돌의 규모는 길이 2.43m. 너비 1.71m이다. 덮개돌은 5개의 납작한 받침돌이 주위를 돌아가며 받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