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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아영면 아영고원에 있는 돌로 쌓은 산성이다. 아영고원은 운봉고원과 황산의 산줄기로 구획되어 있는데, 이 일대는 백제의 아막산, 신라의 모산성 등으로 불렀으며, 역사상 신라와 백제간에 격렬한 쟁탈전이 벌어졌던 곳이다.

조선 전기 문신인 금남 오응 선생이 할아버지의 묘 근처에 세운 재실이다.

남원 교룡산성은 해발 518m의 교룡산의 천연적인 지형지세를 이용하여 돌로 쌓은 산성으로, 둘레는 3120m이다.

남원 양씨 충장공파 종중의 양대사마실기 목판은 개인 문집임에도 불구하고 왕명에 의해 간행된 목판이다. 판각기법이 매우 훌륭하고 결락된 판목도 없는 등 중요한 가치를 지녀 유형문화재 제274호로 지정됐다.

용담사 석등은 전체 높이가 2.84미터인 대형의 석등으로 전체적인 형태는 8각의 간주식 석등이다.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2호 남원 관왕묘 내에 걸려 있는 탱화로,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인물인 관우가 탔다고 하는 적토마와 마부가 그려져 있음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칠상이다.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입석리, 실상사에 있는 실상사 창건조인 홍척국사의 제자 편운화상의 승탑이다.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고문서이다

전라북도 남원시 인월면 중군리, 백련사에 있는, 불경이다. 2014년 10월 31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228호로 지정되었다.[1]

『육조대사 법보단경』은 중국 선종(禪宗)의 제 6대조인 혜능(慧能,638~713)이 소관(韶關)의 대범사(大梵寺)에서 대중에게 육조(六祖)의 지위에 이르기까지의 수행과정과 그리고 문인들의 수행을 위해 열 가지 법문한 내용을 담고 있는 어록집으로 제자 법해(法海)가 모아 전해지는 자서전적 일대기이다

전라북도 남원시 극락암에 봉안된 조선시대의 불상 및 복장 유물 일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23호이다.

석조여래입상은 화강암 1매석으로 제작된 불상으로, 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 고평리 견두산 중턱에 위치한 용주암 안에 있다.

전라북도 남원시 백장암에 있는 조선 후기의 범종.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211호이다.

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 고평리 산102-4번지 견두산에 있는 암벽에 조각한 고려시대의 마애불.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99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