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향토문화유적 279 페이지 > clubrichtour

조두순의 부인 대구서씨는 남편 조두순이 죽자 자결하였음. 조수둔은 철종과 고종대의 정승으로 그의 명성에 맞게 정려각도 일반 정려와 달리 규모와 양식적인 면에서 차이가 있음. 이는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고 관리상태도 매우 양호함.

양차원은 부모가 병에 걸리자 자신의 허벅다리를 잘라 달여 줄 정도로 정성을 다해 간호하였으며 이 효성이 알려져 명정(命旌)을 받아 정려를 건립함. 본래 정려는 광금리에 있었으나 후손들이 현재의 위치로 이건함. 정려각은 비교적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인물에 대한 향토사학적 가치가 높음.

강문수는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봉행하였고, 그의 아들과 손자가 효성을 이어 받음. 19세기 초 당시 청양현감 성영우가 ‘강씨세효촌’을 바위에 각자하여 효성을 표창함. 관내 유일한 효행바위로 역사적 가치가 높음.

경주이씨 이중복의 아내로 시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남편이 병들어 죽자 자결함. 1822년 정려를 받아 정려각을 세움. 효부이자 열녀인 인물로 향토사학적 가치가 높음.

충효마을 동쪽 북촌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환벽당과는 200m쯤 떨어져 있다. 이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골기와 팔작지붕으로 중앙의 거실 한 칸을 제외한 좌우양 칸은 모두 마루로 꾸며져 있다.

향적전에 봉안되어 있는 이 석조여래좌상은 높이가 38.5cm로 소형이다.

창녕조씨 일가 4대의 충, 효, 열 행정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이다.

조선 말 감역(監役)을 지낸 이 마을 출신의 학자 만취(晩翠) 심원표(沈遠杓:1853~1939)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1913년에 지은 정자이다.

1946년에 지은 집으로 안채, 문간채 등과 축사를 갖추고 있다.

이 왕버들은 광산구 수완동 하완마을 앞의 모정 옆에 한 그루가 있고, 이곳에서 남동쪽으로 약 150m의 거리에 한 그루가 서있다. 이 나무들의 수령은 350~400년으로 추정된다.

선사시대 고인돌 10기(탁자식 1, 바둑판식 3, 굄돌없는 형식 6)

조선시대의 광주읍성이 있었던 곳이다. 1879년 간행된 『광주읍지』에 따르면 광주읍성은 돌로 쌓은 성으로, 둘레 8,263척 높이 9척이며, 동·서·남·북에 성문이 있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에 방어진 항구의 방파제를 축조

포산 동쪽 끝 해발 100m의 산 정상에 위치한 토성

감목관 윤졸과 목관 변정엽의 선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