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관음사 금동불상

전국향토문화유적표준데이터

창녕 관음사 금동불상

0 390
향토문화유적명
relicsNm
창녕 관음사 금동불상
문화유적지정번호
appnNo
창녕군 향토유적 제11호
향토문화유적구분
relicsKnd
유형문화유적
향토문화유적종류
relicsSe
조각
소재지도로명주소
rdnmadr
경상남도 창녕군 도천면 영산도천로 11-14
소재지지번주소
lnmadr
경상남도 창녕군 도천면 송진리 562
위도
latitude
35.40554369
경도
longitude
128.5064173
지정일자
appnDate
1986-05-30
소유주체구분
posesnSe
사유
소유자명
ownerNm
관음사
규모
scale
1점
조성시대
makePd
조선
이미지정보
picInfo
향토문화유적소개
relicsIntrcn
창녕 관음사 금동불상은 육계 위에 정상계주가 있고, 5개의 잎사귀 모양의 오엽관을 쓰고 있는 여래좌상이다. 두 눈은 길게 찢어져 위로 치켜 올라갔고, 코는 높다. 대의는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편단우견이며, 가슴에는 수평으로 가로지른 내의를 입었다. 손 모습은 오른손을 내려 땅을 향하고 왼손은 결가부좌한 다리 가운데에 둔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이다. 대좌는 3단으로 하단부는 사각형이며, 중간에 앙련을 놓은 다음 앙련과 복련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연화대좌를 상단에 배치한 특이한 구조이다. 연꽃잎은 앞면에만 조각하여 정면성을 강조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보관을 쓰고, 편단우견의 대의, 손 모습이 항마촉지인을 결한 상은 634년 현장법사가 인도 보드가야의 마하보리사에서 친견한 보리서상(菩提瑞像)과 유사한 형식이다. 대칭을 이루는 대좌형식은 고려 말에서 조선 전기에 유행하던 형식이며, 오엽관은 근대기 불화에 등장하는 특징으로 여러가지 요소들이 조합된 독특한 불상이다. 제작 시기는 20세기 이후의 작품으로 판단되며 정확한 시기 추정에 대해서는 조금 더 연구가 필요하다.
관리기관전화번호
phoneNumber
031-770-3191
관리기관명
institutionNm
관음사
데이터기준일자
referenceDate
2022-01-09
ctprvnNm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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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sido
38
sigungu
38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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