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향토문화유적 258 페이지 > clubrichtour

조선 영조, 정조대의 대표적 학자이자 정치가인 번암 채재공 (1720～1799)의 영정을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사우로 1989년 영당을 현재의 모습으로 재건함

조선후기 문신으로 후학 양성에 힘쓴 동산 조성한선생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사당

1627년 진향사로 명나라에 갔다 공자상을 가지고 온 백천와 강선여선생의 사적비로 당대 최고의 유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찬(撰)하고, 동춘당 송준길이 서(書), 김수항이 전(篆)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음

조선말 천주교 병인박해 때 홍주감옥에서 순교한 이 곳 출신 신자들의 무덤으로 1,2,3줄무덤이 있음

1614년 금정도 본역을 화성 용당리 용곡으로 옮겨 금정역이라 하였고, 1795년 정약용선생이 찰방으로 재임하였음

조선시대 정산에 파견된 수령이 거주하며 업무를 보던 곳으로 각종 통치·행정시설들이 입지하여 있었음.

조선시대 청양에 파견된 수령이 거주하며 업무를 보던 곳으로 각종 통치·행정시설들이 입지하여 있었음. 현재 청양초등학교, 읍사무소, 원앙공원 등이 읍치 지임

청양 우회도로 공사구간 내 발굴조사 시 발견 된 고분군으로 청동기시대, 백제시대 등 고분을 비롯한 다수의 유적이 발견되어 현재의 위치에 복원해 놓음

없음

독경자가 앉은 자세로 북과 징을 치면거 신령에게 양재기복을 기원하는 우리나라 무속의 형태로 충청도 지방에서 유행하였음. 고(故) 이필화선생이 14세에 전수받아 전승하였으나 2014년에 별세함

정혜사 중암에 봉안되어 있는 조선 후기 목불상

강선여선생이 1627년 명나라 희종(熹宗)이 죽어 진향사(進香使)로 선정되어 명나라 갔을 때 명 예종(睿宗)이 상으로 내린 것임

임진왜란 시 향병 100명을 이끌고 왜적을 물리치다 순절한 임정식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한 사당

민종식(1861~1917)선생이 을미사변 후 벼슬을 버리고 정산면에 은둔할 당시 살던 가옥

고려시대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성으로 둘레는 4,540m에 이름. 산성 내에 도림사지가 위치하고 있어 사지와 연관된 산성으로 추정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