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은사목삼존불상(석가불,가섭존자,아난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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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00:00
향토문화유적명 relicsNm | 봉은사목삼존불상(석가불,가섭존자,아난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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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지정번호 appnNo | 서울특별시지정 유형문화재 제227호 |
향토문화유적구분 relicsKnd | 유형문화유적 |
향토문화유적종류 relicsSe | 불상 |
소재지도로명주소 rdnmadr | |
소재지지번주소 lnmadr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73 |
위도 latitude | 37.5158257 |
경도 longitude | 127.0577345 |
지정일자 appnDate | 2007-09-27 |
소유주체구분 posesnSe | 사유 |
소유자명 ownerNm | |
규모 scale | |
조성시대 makePd | |
이미지정보 picInfo | |
향토문화유적소개 relicsIntrcn | 현재 봉은사 대웅전 뒤편에 소재한 영산전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석가불좌상과 목조가섭존자와 아난존자입상의 좌우 협시상이 삼존을 구성하고 있으며, 삼존상의 좌우에는 십육나한상이 봉안되어 있다. 본존석가상은 불신 좌우, 앞, 뒤로 양감이 느껴지는 체구로 무릎 폭은 체구에 비해 좁은 편이다. 세부를 살펴보면, 머리와 육계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아 마치 투구를 쓴 것처럼 두부가 둥글게 표현되었고, 그 정상에는 정상계주를, 두부의 전면중앙에는 반원형의 중간계주가 새겨져 있으며 머리위에는 나발이 촘촘하다. 얼굴은 방형에 가까운 둥근 상호에 이마의 선이 수평하고 이목구비는 다소 평면적이며 차분한 인상을 주는데 입의 양끝이 올라간 고졸한 표현이 눈에 띤다. 어깨는 둥글고 대의는 우견편단식으로 입었는데 오른쪽 어깨를 감싼 대의자락이 허리안으로 들어가는 형태의, 이른바 변형식 우견편단 착의법을 나타내고 있는데, 조선후기에 흔히 보이는 표현이라고 하겠다. 가슴에는 군의의 윗부분이 드러나고 양쪽 무릎에는 부채꼴로 옷주름이 새겨져 있는데 매우 도식화되었다. 오른손은 촉지인처럼 아래로 내렸고 별재로 제작하여 손목에 끼워 넣은 왼손을 무릎위에 올려 손가락을 약간 구부려서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는데, 오른손은 아래로 내렸는데, 이 수인은 조각승 무염이 조성한 불갑사 대웅전 목조삼세불좌상의 본존 석가불상(1635년)을 비롯한 조선후기 석가불에서 자주 표현되는 수인이다 |
관리기관전화번호 phoneNumber | 02-3218-4812 |
관리기관명 institutionNm | 대한불교조계종봉은사 |
데이터기준일자 referenceDate | 2021-08-27 |
ctprvnNm | 서울특별시 |
sigunguNm | 강남구 |
sido | 11 |
sigungu | 11230 |
upmyun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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