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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도호부사 전상의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각

안정라씨가 비중리에 세거한 사실을 중명하는 자료임

삼국시대 불상으로 불교미술 연구에 귀중한 자료임.

1701년 박중영, 변경복, 이덕수, 이수언을 제향하기 위해 세운 서원임

변익하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각

초계변씨가 비상리에 세거한 사실을 증명하는 자료임.

변경복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려각

임진왜란때 청주성 탈환에 공을 세운 박우현의 묘소임

고려시대 요나라의 침입을 물리친 강강찬 장군의 사당임

지석묘군

서원

열부순절지

효종이 방한용으로 입던 옷을 송시열에게 한 것이다. 서울특별시 민속자료 제26호. 초구란 초피(貂皮) 또는 돈피라고도 하는 족제비과의 담비 모피를 여러장 이어서 만든 갖저고리 형태의 구의이다.

판전은 경판을 보존하기 위한 건물로, 이 안에는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수소연의(隨疏演義) 초판 3,175점이 보존되어 있다. 이것은 조선 철종 7년(1856)에 율사로 이름을 떨친 남호(南湖) 영기(永奇)스님이 조성하였다 하며 지금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84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목판을 봉안하기 위하여 신축한 건물이 판전이고, 여기에 현판으로 걸린 추사 김정희의 글씨가 곧 김정희서판전현판이다.

1991년 5월 28일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되었다. 원래 경기도 여주시에 있던 장흥사에 봉안되었으나 지금은 서울의 봉은사에 있다. 이전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봉은본말사지(奉恩本末寺誌)》의 〈봉은사불망기(奉恩寺不忘記)〉에 따르면 1705년(숙종 31) 장흥사가 철거되면서 그곳에 있던 불상과 기물, 재와(材瓦) 등이 봉은사로 이전되었다고 기록된 것으로 보아 아마도 이때 함께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