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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촌리 교회가 처음으로 개설(開設)된 것은 1905년 교인(敎人) 김응태의 주도로 당시 정창하의 집에서 7명이 모여 예배를 본 것이 효시가 되었다. 1907년 초가(草家)3칸을 매입, 예배당으로 사용해오다가 1919년 3.1운동 당시 만세사건으로 일본경찰이 마을 전체를 방화했을 때 전소되었다.

신용개(申用漑, 1463~1519)는 중종 때 좌의정을 역임한 인물로 비석에 용재(容齋) 이행(李荇)의 글과 김희수(金希壽)의 글씨가 남아있으며 이수와 방부의 조각이 특징적이다.

수성최씨 개령공파 최일황, 최우홍 부자(父子)의 정려로 최일황은 1832년(순조 32), 최우홍은 1872년(고종 9)에 정려를 하사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정조의 현륭원 참배 노정에 이정표 역할

고신告身 1건, 준호구准戶口 13건, 단자單子 1건으로 총 15건 / 호구와 노비 규모의 변화를 통해 지방 토착 문중의 역사를 보여줌

불상의 머리가 과도하게 강조된 전형적인 고려시대의 석불

이미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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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전기의 인물인 망월암 이축의 묘소와 그가 만든 은지연못 임+묘소 앞에 묘비가 독특하며 유명한 연못이기도 함.

조선조 후기의 관료+효자인 박태성의 무덤과 정려비+소규모의 문인석이 배치+오석의 정려비와 독특한 서체가 특이함

조선조후기에 지어진 맞배지붕의 한옥 건축물+전통적인 사찰 목조 건축물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음

북한산 백운대 정상에 위치한 암각문+독립운동가 정재용선생이 3+1운동의 선언문 제작과 낭독을 기록한 암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