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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만취당김개국종중소장전적및책판
「영주 만취당 김개국 종중 소장 전적 및 책판」은 시권(試券) 6매, 교지·교첩(敎旨·敎牒) 29매, 소지(所志) 32매, 호구단자 43매, 명문 1매, 상찰찬(上札贊) 1건, 서책(書冊) 3권, 책판(冊版) 32매로 총 8종 147점이다. 전적류(典籍類) 가운데서 필사원본류와 고문서는 유일본으로 역사 연구의 일차사료이며, 특히 상속·분재기·토지·노비 명문(明文), 소장(訴狀), 입안문기(立案文記), 호구단자(戶口單子) 등은 그 내용이 현실성, 구체성, 정확성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해당시대의 사회 경제적 이면상(裏面像)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자료적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