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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독특한 판문화중 대표적인 놀음. 신장놀음, 문둥놀음, 말뚝이놀음, 중놀음, 할미놀음 다섯마당으로 구성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굿거리, 지진모리, 휘모리, 엇모리의 총7가지 장단으로 구성

전통 민속무로서 춤의 네가지 요소인 한, 홍, 멋, 태와 정, 중 등을 고루 갖춘 춤

연관장이란 장죽(長竹:긴 담뱃대) 만드는 기능을 말함.

고려시대 중국에서 들어와 조선시대까지 성행했던 궁중연회 놀이무용. 지방으로 전승되면서 민속화되었다

옛날 남녀 구분없이 호신과 장식용으로 사용하던 휴대용 칼을 만드는 기술

한량을 중심으로 한 풍자성경을 띤 무언극무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때 경상좌도 수군절도사로 공을 세웠음. 1603년(선조 36) 진주성을 증축하는 등 진주에서 많은 업적을 남겼음.

1618년(광해군 10년) 경상우도 병마절도사의 관문이었고 1896년 경상남도 관찰사의 정문이 되어 영남포정사라고 하였음.

1365년(공민왕 14)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왜적이 침입하자 총지휘는 물론 남쪽 지휘대로 사용하였으므로 남장대(南將臺)라고도 하였음.

묘갈명 친필은 남명 조식이 그의 부친 조언형을 위해 지은 글이며 본 묘갈명이 새겨진 비석은 합천군 삼가면 하판리의 조언형 묘소 앞에 세워져 있음.

1895년부터 1921년까지 고종과 명성황후를 위한 다례와 조석 상식을 올리기 위해 제작된 206점의 고문서임.

남명 조식이 독서를 하다가 좋은 구절이 있으면 발췌해 놓은 것을 조식의 제자 내암 정인홍이 새롭게 분류한 후 학기유편(學記類編)이라 명명하였음.

묘비와 상석, 석인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부의 몰년(沒年)인 1471년과 1488년에 각각 조성된 석물들로서 제작연대가 있음.

심원권 일기는 울산지방에 거주하였던 심원권(1850-1933)이 1870년부터 1933년까지 거의 매일 쓴 일기로서 특히 5일에서 10일 간격으로 쌀값을 비롯한 각종 물가가 규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