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포교당 신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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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9 00:00
향토문화유적명 relicsNm | 창녕포교당 신중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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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지정번호 appnNo | 창녕군 향토유적 제32호 |
향토문화유적구분 relicsKnd | 유형문화유적 |
향토문화유적종류 relicsSe | 회화 |
소재지도로명주소 rdnmadr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신당2길 4-3 |
소재지지번주소 lnmadr |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말흘리 123-2 |
위도 latitude | 35.53955968 |
경도 longitude | 128.5030475 |
지정일자 appnDate | 1989-07-18 |
소유주체구분 posesnSe | 국유 |
소유자명 ownerNm | 통도사창녕포교당 |
규모 scale | 1폭 |
조성시대 makePd | 조선 |
이미지정보 picInfo | |
향토문화유적소개 relicsIntrcn | 양산 통도사 창녕포교당 신중도는 근대기 이후 적멸보궁에 봉안된 불화로 불법을 수호하는 신중(神衆)을 그린 그림이다. 화면 크기는 세로 141cm, 가로 160.2cm이고, 면 바탕에 채색하였으며 주조색은 청색, 녹색, 주홍색이다. 신중은 원래 고대 인도에서 신앙되던 토속신인데 부처의 설법을 듣고 감화하여 불교에 귀의한 호법선신이며 토착신이 불교화되는 습합 과정을 보여주는 도상이다. 이 신중도는 제석천과 범천, 위태천을 역삼각형 구도로 크게 배치하고 나머지 권속들을 화면에 빽빽하게 그려 넣었으며 적절히 구름을 사용하여 공간과 인물들을 구획하였다. 화면의 상단에는 범천과 제석천을 중심으로 일월천자(日月天子), 조왕신, 천녀, 동자 등을 그렸고 하단에는 갑옷을 입고 깃털이 장식된 투구를 쓴 위태천과 사천왕, 산신 등을 배치하였다. 이러한 신중도는 조선 후기에 유행하여 크고 작은 전각 안에 거의 빠짐없이 봉안되었는데 범·제석천, 위태천을 중심으로 한 배치 구도와 호법신들의 구성은 근대기 이후에 조성되는 신중도의 특징이다. 즉 창녕포교당 신중도는 구도와 배치, 그리고 탁한 채색과 명암법 등이 두드러진 특징으로 화기 등 그림에 대한 기록은 없으나 근대기 이후 제작된 불화로 추정된다. 이 불화는 전통적 틀을 벗어나 근대적인 요소로 새로운 화풍을 보여주고 있어 근대 불교미술 자료로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
관리기관전화번호 phoneNumber | 031-770-3040 |
관리기관명 institutionNm | 통도사창녕포교당 |
데이터기준일자 referenceDate | 2022-01-09 |
ctprvnNm | 경상남도 |
sigunguNm | 창녕군 |
sido | 38 |
sigungu | 38330 |
upmyun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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