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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부강면 퇴뫼마을 뒷산과 평야지대의 구릉에 있는 테뫼식 산성

세종시 부강면 등곡리에 있는 산성

세종시 장군면에 위치한 류충걸 묘소 및 신도비

문주란은 일본·중국·인도·말레이시아·우리나라 등에 분포하고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문주란 자생지로서 기후로 보아 분포의 북쪽 한계 지역이기 때문에 학술연구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파초일엽은 아열대성 고사리무리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이곳 삼도에서만 자생한다. 제주도 삼도 파초일엽 자생지는 파초일엽이 자연적으로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의 한계선이란 점과 그 희귀성에서 가치가 인정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제주 용담동 유적은 2011년 2월에서 5월까지 건축허가에 따른 구제 발굴 과정에서 수혈주거지 29기. 대형 굴립주 건물지 3동. 불다짐 소성유구 3기. 우물(집수장) 4기. 수혈유구 58기 등이 확인된 선사 유적이다.

서귀포시 대정읍성 동문자리 안쪽에 자리잡은 추사유배지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서화가였던 추사 김정희(1786∼1856)가 유배생활을 하던 곳이다.

제주 삼양동 유적은 제주시 삼양동 일대의 토지구획정리사업이 진행되던 당시에 발견된 선사시대 유적이다.

수월봉 앞 해안단구 대지에 넓게 형성되어 있는 신석기시대 전기의 선사유적이다.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은 고려 원종 11년(1270) 2월 고려 조정이 몽고군과 강화를 맺고 강화에서 개경으로 환도하자 이에 맞서 고려 김방경과 몽고의 흔도가 이끄는 여몽연합군에 최후까지 항쟁하다 원종 14년(1273) 전원 순의한 삼별초의 마지막 보루였던 곳이다.

조선시대 제주지방 통치의 중심지였던 제주목 관아는 지금의 제주 관덕정(보물 제322호)을 포함하는 주변 일대 주요 관아시설이 자리하였던 곳으로 탐라국 이래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삼성혈은 제주도의 고씨·양씨·부씨의 시조가 솟아났다는 3개의 구멍을 말한다.

‘이익태 지영록(李益泰知瀛錄)’은 제주목사를 역임한 이익태(1633～1704)가 1694년(숙종 20)년 7월 제주목사로 부임한 이래 1696년(숙종 22) 9월까지 재임기간 중의 업무와 행적. 제주 관련 역사를 기록한 책이다.

제주향교는 태조 3년(1394년) 관덕정에서 동쪽으로 1리 정도 떨어진 가락천의 서안에 위치한 교동에서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5차례 이건과정을 거치면서 순조 27년(1827) 현재의 위치에 자리 잡았다.

조선 후기 전국을 그린 지도책으로 32여종의 지도를 그린 60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도책의 앞부분은 역사지도이고 그 뒤에 도성도 등의 특수 지역도가 있고 나머지 대부분은 도별도와 군현도로 되어 있다. 도별총도 다음에 각 군현별 지도가 남부. 중부. 북부 등으로 나누어 각 군현별 중요한 내용을 자세하게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