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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촌면 임화2리 고산임화마을에서 행해지는 소금단지 화재맥이 산신제는 소금을 산에 묻고 산신제를 모시며 마을 동제를 지내는 특이한 형태

양촌면 반곡리 마을주민이 매년 음력 정월 초사흘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산신제를 지내고 있음

성삼문의 외손 및 외후손들이 남긴 문중 문서로 1622년부터 발생한 고문서

암천 박증은 본관이 무안인으로 무안박씨 논산 입향조이며 외조부가 사육신 중 한 명인 성삼문이다

성삼문의 별장 유지에 세운 비로 송시열이 찬하였다

창건 100년이 지난 관음사의 일주문과 종각이며 종각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7호 정동후에 의해 조성

매년 정월 초이튿날 마을주민들의 안녕과 평온을 위해 산신제를 올림

1896년 파울링 선교사 일행이 한국 최초의 침례교회 성도인 지병석의 집에서 첫 예배를 드렸던 곳으로 1999년 침례교단의 사적지로 지정

매년 음력 정월 초삼일에 마을에서 동동으로 산신제를 지냄

방사탑은 마을의 어느 한 방위에 불길한 징조가 보인다거나 어느 한 지형의 기가 허한 곳에 쌓아두는 돌탑으로. 부정과 악의 출입을 막아 마을을 평안하게 하고자 하는 신앙의 대상물이다.

방사탑은 마을의 어느 한 방위에 불길한 징조가 보인다거나 어느 한 지형의 기가 허한 곳에 쌓아두는 돌탑으로. 부정과 악의 출입을 막아 마을을 평안하게 하고자 하는 신앙의 대상물이다.

상여는 주검을 운반하는 도구다. 이 상여는 화려한 調刻과 丹靑이 돋보인다. 五色천으로 여섯개의 단을 두르고 쇠붙이 장식이 매달렸다. 네 귀에 달아맨 요령은 運喪중에 저절로 울린다. 상여 지붕에는 민화풍의 화려한 그림을 그려놓았다.

송소고택 인근에 심영택이 1917년에 건립하고 청송군에서 2003년 전체 보수한 가옥임.

찬경루 현판과 동시기에 제작된 것으로 당초에는 안평대군이 직접 쓴 편액이였으나 지금은 전해지지 않음.

정조 16년(1792년) 찬경루 중건 당시에 제작된 현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