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향토문화유적 282 페이지 > clubrichtour

이상재는 입향조인 이준의 묘소를 수호하고 그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월성이씨 재사로 덕실 소류지로 올라가는 길가에 위치한다. 건물은 정면 4칸 측면 2칸이다. 정면 중앙에는 이상재 현판이 있고 좌우측에는 효우당과 우모헌 현판이 있다.

삼효각은 비석과 이를 보존하는 정려각이다. 이 정려각은 효자 허기와 그 맏아들 허식의 처 경주최씨 및 셋째아들 허순의 처 곡강최씨의 효열을 표창하기 위해 세워진 것이다. 비각은 남향으로 정면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며 내부에 살문이 둘러쳐져 있고 그 안에 3기의 비석과 2점의 기문이 있다.

오의정은 여강이씨 재실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전면과 좌우측에 계자 난간을 달았다. 오의정 내에는 경상북도 기념물 제57호로 지정된 영일 우각동 향나무가 있다. 이 향나무는 오의정 이의온이 오의정을 세우고 손수 심은 나무로 수령이 400여 년이나 된다고 한다.

민보광의 처 하동정씨의 열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각이다.

배흥당과 그의 차남 배진호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854년 건립한 정문이다.

김자수 후손인 김한필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741년 건립한 정문이다.

정세환의 처 남원양씨의 효열을 기리기 위하여 1938년 경주정씨 종중에서 건립하였다. 건물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가구형식은 3량가이다.

민대혁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892년 건립한 정문이다.

박응훈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601년 건립한 정문이다.

경주김씨 충신 김세만과 효자 김취은을 기리기 위헤 세운 정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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