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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의 이중 기대석 위에 8각을 기본으로 한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팔각석등으로 무량수전과 자오선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채세영선생 묘

한익모 선생 묘

18세기∼조선 말기 사이에 제작된 작품으로서, 조선후기 부산·경남 지역의 불교조각의 양식과 계보를 살필 수 있는 자료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로 평가된다

현재 마하사 응진전 전각의 주존불로 모셔져 있으며, 전반적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하다.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조선후기 부산·경남지역의 불교조각의 양식과 계보를 살필 수 있는 자료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로 평가된다

나한은 부처님의 교화를 받고 최고의 진리에 다달은 부처님의 제자로 이들의 모습을 표현한 불화를 나한도 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 16명의 뛰어난 제자를 그린 16나한도이다.

조선후기 부산· 경남지역의 불교미술양식과 계보를 살필 수 있는 자료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로 평가된다

조선후기 부산· 경남지역의 불교미술양식과 계보를 살필 수 있는 자료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로 평가된다

작품의 상태가 양호할 뿐 아니라 근대 한국미술에 대한 재검토와 중요성이 부각되는 흐름 속에서 18세기 팔상도의 전통도상 계승과 변화라는 시점에서 살펴볼 때 의미 있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현왕도는 사람이 죽어서 3일 후에 받는 심판을 주재하는 현왕을 중심으로 묘사한 불화이다. 현왕은 염마왕(閻魔王, 염라대왕)을 여래화 시킨 것이다.

2중기단에 3층의 석탑으로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측되는 삼층석탑으로 무량수전의 동편 약간 높은 지대에 위치하고 있다.

배산성지는 연제구 연산동에 위치한 배산(盃山)의 중턱과 정상부에 있는 옛 성터로, 이 지역의 옛 지명인 거칠산국(居漆山國)시대의 유적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삼국시대 부산의 정체성과 자치성을 나타내는 문화의 존재가 확인되었으며, 지하로 된 수혈식 석곽과 주곽과 부곽으로 구분한 구조 등 복천동 고분군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대규모의 봉분이 조성되었다.

조선 태조 때부터 철종에 이르기까지 25대 472년간의 역사적 사실을 연월일 순에 의하여 편년체로 편찬한 기록이다. 1997년 10월 훈민정음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