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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과 영동천 합수지점에 건립한 정자로 1553년 처음 건립된 뒤 소실된것을 밀양박씨 종중에서 1959년 중건하였다.

당초 영동천 변 구릉에 위치하였으나 도로개설로 인해 2003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한 정자이다.

수두리 대곡마을 입구에 있는 정자로 이시연의 문인들이 그를 추모하여 세운것이다.

수두리 대곡마을 입구에 있는 정자로 이시연의 문인들이 그를 추모하여 세운것이다.

곽재우는 임진왜란 때 활약한 의병장으로, 그의 호는 망우당이다. 이 유물들은 임진왜란 당시 그가 사용했다고 전하는 장검과 마구, 그리고 평소에 쓰던 벼루, 연적, 철인, 갓끈 등의 일괄품이다.

경상남도 의령군 보천사터에 있는 고려시대 승탑. 승탑은 신라 승탑의 전형적인 양식은 8각원당형을 따르고 있으며, 안상을 많이 새겼고, 아래받침돌의 구름 무늬가 약간 형식화되었으며, 지붕돌이 두꺼운 편이어서, 고려시대의 조각 수법을 잘 반영하였다고 평가된다.

경상남도 의령군 보천사 터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

충무공 이순신과 임진왜란 때 전사한 창원정씨 집안의 충신 네 분(정철, 정춘, 정린, 정대수)의 신위를 모신 사당으로 현재의 사당은 1938년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것을 1962년 복원한 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변씨 부인이 임진왜란 대 5년 동안 사시던 곳이며 부하 장수 정대수의 집터이기도 하다. 현재의 건물은 2015년 신축한 것으로 정면 5칸, 측면 3칸 팔작지붕이며, 사랑채, 관리실 등 부속 건물이 있다.

조선 후기인 1770년대에 제작된 제주도의 옛 지도이다. 제주도의 지도는 초기에는 둥근 감자형이었다가 점차 고구마형으로 바뀌는데. 이 지도는 위에 설명한 두가지 형태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조선 숙종 35년(1709) 정월에 제작된 제주도 지도와 그 서문(序文)이다.

조선시대 무과에 급제한 사람의 이름을 기록한 명부이다.

조선시대 과거의 하나인 사마시 소과인 생원과. 진사과에 합격한 사람의 이름을 적은 명부이다.

용방이란 문과를 달리 이르는 말로 이 책은 조선시대 문과에 합격한 사람의 이름을 적은 명부이다.

처사 박인택을 추모하기 위하여 그 후손들이 지은 사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