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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1905년 군용 단선 철도고 개통한 경부선 철도교이다

1905년 경부선 철도 개통과 함께 만들어진 터널이다

신중도는 불법을 수호하는 신들을 그린 불화로서 조선 순조 23년(1823)에 제작되었다

모두 3구의 불상이 남아 있어서 하나의 석불군을 이루고 있다

박곡 이원록의 9세손인 이상립에 의해 만들어진 건축물이다

조선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나무로 만들어져 도금되어 있는 불상이다

19세기 중후반 이후의 양식 편년을 보여주는 가옥으로 경북 남부지역에서 주로 나타나는 튼 'ㅁ'자형 배치형식을 보여준다

1623년 석담 이윤우가 경치를 즐기고 쉴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한 곳이자 후학을 가르치는 강학소이다

원래 녹봉사라는 절이 있었던 곳으로 조선 명종 16년(1561)에 성주목사 황준량과 교수 오건 등이 중심이 되어 개축하고 녹봉정사라 하였다

조선 중기 유학자 석담 이윤우가 세거하던 자리에 지어진 주택이다

450*210정도의 바위면에 마제석검형 암각, 톱니 모양 기하문, 말굽형 암각, 비파형동모 암각, 무경식석촉, 원형암각, 여성 성기형 암각 등이 확인됨

김완 장군의 영정 사본을 모신 영당

정역의 대가인 일부 김항 선생의 묘소와 사당

병자호란 때 의병을 일으켜 싸우다 죽은 백봉 이민진의 충신 정려

김준영을 모신 불천지위 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