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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굿당
조선 태조 [이성계](/topic/이성계)와 [무학대사](/topic/무학대사) 및 여러 호신신장(護身神將)을 모시고 있는 당. 특히 무학대사를 모시는 데에서 ‘국[사당](/topic/사당)(國師堂)’이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한다. 이 당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무악동(毋岳洞) 산 2-12에 위치한 무속신당(巫俗神堂)으로, 1973년 7월 16일에 ‘중요민속자료 제28호’로 지정되었다. 현 소[유자](/topic/유자)는 김명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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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무속신화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에 있는 ‘웃당’의 본향당신에 관한 본풀이. 웃당은 ‘일렛당’ ‘일뢰당’ ‘서당’이라고도 하므로 이 신에 관한 본풀이를 ‘일뤠또본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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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자료
1929년부터 1932년까지 일본 신광사(新光社)에서 간행한 ��일본지리풍속대계�� 중에서 1930년 조선편으로 구성되어 간행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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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제의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에서 행해지는 [마을](/topic/마을)제의. 이 당제는 2003년 4월 24일에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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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무속제의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에서 동해안 지역 세습무(世襲巫)에 의해 3년마다 거행되는 별신굿. 이 굿은 2003년 4월 24일에 ‘일산동당제(별신굿)’라는 명칭으로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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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무구
일월신(日月神)의 양산을 상징화한 황해도 무구. 일월신이 하강할 때 해, 달, 비, 바람 등을 가려주는 [가리개](/topic/가리개)를 상징화한 무구로서, 황해도 무속 의례 중 만구대탁굿이나 [만수대탁굿](/topic/만수대탁굿) 등의 큰 굿의 굿청에 장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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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무속신화
평안북도 강계 지방에서 전승되는 서사무가. 강계 지방에서는 대규모 무굿을 할 때 여흥거리로 일월신제(日月神祭)와 성승제(聖僧祭)가 베풀어진다. 이때 일월신제에서 이 구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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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무신
조선 후기의 명장이자 무속신앙에서 섬기는 [장군](/topic/장군)신 계통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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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신격
충청남도 서해안지역에 거주하는 김해 김씨(金海 金氏) 일부 집안에서 모시는 비운(悲運)의 [조상신](/topic/조상신)(祖上神). 역사적 유래는 정확하지 않다. 어느 전쟁에서 비극적으로 죽은 특정 선조를 가내(家內)에 [봉안](/topic/봉안)하여 해마다 2월이 되면 무당을 초빙하여 위로하고 놀려준다. 특히 임신네는 김해 김씨 집안의 어로(漁撈)를 보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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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제의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 구암리에서 전승되는 [마을](/topic/마을)제의. 화재를 방지하고 마을의 풍요를 기원하는 마을신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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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사곡리 자경[마을](/topic/마을) 앞에 있는 남근석. 1998년 1월 9일에 ‘전라북도 민속자료 제31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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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무속제의
제주도에서 입춘에 베풀어지던 [굿놀이](/topic/굿놀이). 입춘굿을 ‘[춘경](/topic/춘경)(春耕)’ 또는 ‘입춘춘경(立春春耕)’이라고 하며, 이 굿을 노는 것을 “춘경(春耕)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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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제의
새로 집을 지어서 [입주](/topic/입주)하거나 다른 집으로 [이사](/topic/이사)를 하게 될 때 가족들의 안녕과 부(富)를 기원할 목적으로 짐을 옮기기 전 또는 새집에 들어가 생활하기 전에 행하는 의례.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신앙 의례이다. 지역에 따라서는 ‘집고사’로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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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신격
[마을](/topic/마을)에 처음으로 들어와 터를 잡고 정착한 사람 또는 그 사람의 조상. 한 지역이나 마을과 구체적인 관계가 있는 인격신으로 관념되어 마을신앙에서 신격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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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의
자동차를 운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좋지 않은 일을 막고자 행하는 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