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속신앙사전
사람을 해치고 일을 방해하는 악한 기운. 액은 사람에게 무서운 질병이나 사고가 나도록 만들기도 하고, 인간관계를 갈등과 파국으로 이끄는 사악한 힘을 지닌 것으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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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해치고 일을 방해하는 악한 기운. 액은 사람에게 무서운 질병이나 사고가 나도록 만들기도 하고, 인간관계를 갈등과 파국으로 이끄는 사악한 힘을 지닌 것으로 인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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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일
정의사람을 해치고 일을 방해하는 악한 기운. 액은 사람에게 무서운 질병이나 사고가 나도록 만들기도 하고, 인간관계를 갈등과 파국으로 이끄는 사악한 힘을 지닌 것으로 인식된다.
정의사람을 해치고 일을 방해하는 악한 기운. 액은 사람에게 무서운 질병이나 사고가 나도록 만들기도 하고, 인간관계를 갈등과 파국으로 이끄는 사악한 힘을 지닌 것으로 인식된다.
내용한자로 액(厄)은 재앙, 불행, [멍에](/topic/멍에), 사나운 운수 등으로 풀이된다.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독한 기운 또는 사나운 운수’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선조들은 알 수 없는 불행이 자신에게 닥쳤을 경우 주로 이 액과 살이란 개념으로 이해하고 설명해 왔다. 액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귀신이나 어떤 신(神)적 개념하고는 다른 의미로서 인간을 해치는 초자연적 힘이라 할 수 있다.

액은 횡액(橫厄), 수액(水厄), 삼재(三災)의 액년(厄年)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천연두 등 전염병이 [마을](/topic/마을)에 퍼[지게](/topic/지게) 되면 그 마을은 큰 재앙을 맞게 된다. 이 때문에 전염병을 [사전](/topic/사전)에 방비하기 위한 의례로서 액막이제 등을 지내는 마을이 많았다. 대표적인 예가 [디딜방아](/topic/디딜방아)액막이제, [액막이굿](/topic/액막이굿) 또는 [횡수막이](/topic/횡수막이), 제주도의 [신과세제](/topic/신과세제) 등이다. 디딜방아액막이제, 액막이굿, 제주도의 신과세제 등은 한 해의 액을 방비하기 위한 제의이기 때문에 정월이라는 특정한 시기에 한정하여 행해진다.

액(厄)과 살(煞)은 인간 세상에 나타나 질서를 어지럽히는 서로 유사한 개념의 기운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액은 시간, 살은 공간과 각각 관련 있는 개념이다. 이것은 강화도의 에 잘 나타나 있다. 액과 살에 관해 노래하고 있는데 “하루허구두 열두 시 시시때때로 드는 액은”으로 시작하여 1월에서 12월에 드는 액을 나열하면서 그 각각의 액을 막아내는 방도도 함께 나열하고 있다. 등으로 명명되고 있는 이 노래는 액막이 때 흔히 불리며 지역에 따라 가사가 약간씩 다를 뿐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다.

이 고사소리를 통해 ‘액’은 시간, ‘살’은 공간과 각각 관련된 관념임을 단적으로 알 수 있다.

하루허구두 열두 시 시시때때로 드는 액은
정월달에 드는 액은
정월이라 대보름날 액맥이 연으로 막아내고
이월에 드는 액은
이월이라 한식날 한식 차례로 막아내고
삼월달에 드는 액은
삼월이라 삼짇날 제비새끼 명마구리 연자초리로 막아내고
사월달에 드는 액은
사월이라 초파일날 부처님 전에 [관등놀이](/topic/관등놀이)로 막아내고
오월달에 드는 액은
오월이라 단오날 [그네](/topic/그네)줄에다 막아내고....

이뿐만 아니라 서울굿인 횡수막이에서 불리는 에도 열두 달에 드는 횡액과 수액을 그 달의 좋은 기운이 들어 있는 날의 힘으로 막아내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정월 한 달 드는 홍수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으로 막아내고
이월 한 달 드는 홍수
이월 개춘에 막아내고
삼월 한 달 드는 홍수
삼월삼짇날로 막아내고
사월 한 달에 드는 홍수
사월초파일로 막아내고....

이를 통해 달이 지날 때마다 수시로 액이 들 수 있다는 인식과 달마다 액을 막아낼 수 있는 특정한 날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등에서는 액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살에 대해서도 동시에 노래하고 있다. 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공간과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동서사방 출입을 하시면 서낭살이 위태하니 서낭살을 풀어보자”로 시작하면서 각각의 장소에 나타나는 살을 나열하고 있다.

동서사방 출입을 하시면
서낭살이 위태하니 서낭살을 풀어보자
산으로 가면 산신살, 들로 가면은 들룡살,
도시로 가면은 교통살,
죽은 나무엔 동테살, 혼인 대상엔 주당살,
아기를 낳으면 삼신살 삼신 끝에는 부정살
도둑이 들면 손재살, 불이 나면 화재살,
동네방네 불안살
조왕터전을 접어드니 바깥 [마당](/topic/마당)엔 벼락살
[대문](/topic/대문)상간에 접어드니 대문상간에 수문장살
[지붕](/topic/지붕)[마루](/topic/마루)엔 용충살,
마루[대청](/topic/대청)을 접어드니 마루대청엔 성주살
[건넌방](/topic/건넌방)에는 군중살,
[안방](/topic/안방)상간 접어드니 [아랫목](/topic/아랫목)에는 제석살이요
이벽저벽이 벽화살,
내외지간엔 공방살, 횟대 끝에는 넝마살

굿의 첫머리에는 주당물림을 하여 주당살을 물리치는 의례가 있다. 주당물림을 할 때에는 무당과 [악사](/topic/악사) 둘만 남고 주당살을 피해 모두 문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도망가는 주당살에 맞아 급사할 수도 있다고 여긴다. 그런데 이 주당살은 열흘을 기준으로 집안 곳곳을 돌아다닌다고 한다. 초하룻날에는 [우물](/topic/우물), 이튿날에는 문, 사흗날에는 행랑, 나흗날에는 측간, 닷샛날에는 마굿간, 엿샛날에는 마당, 이렛날에는 마루, 여드렛날에는 방, 아흐렛날에는 [굴뚝](/topic/굴뚝)에 각각 있고 마지막 날인 열흘 때에는 아무 데도 있지않는 것으로 관념된다.

또한 상가(喪家)에 문상을 다녀와서 몸이 아프면‘[상문살](/topic/상문살)이 들었다’ 또는 ‘살 맞았다’라고 하며, 예상치 못하거나 대수롭지 않은 일로 다치거나 하는 경우에‘살이 끼어서그렇다’라고 한다. 살은 사람이 기거하는 모든 공간에 존재한다고 여겨진다. 언제 어디에서나 인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것이 살이고, 또 한 번 오르게 되면 심각한 폐해를 끼치게 된다는 것이다.

반면에 마을 제의로서의 디딜방아액막이 제의, 굿으로서의 액막이굿 또는 횡수막이, 신과세제 등은 정월에 그해의 액을 미리 막고자 하는 예방의례 성격을 띠고 있다. 액막이굿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삼재풀이](/topic/삼재풀이) 역시 특정한 해에 드는 삼재를 막기 위한 예방의례이다. 이로 보아 액은 강원도 와 에도 나타나듯이 어떤 달[月]에 나타나기도 하고, 삼재와 같이 특정한 해[年]에 사람에게 닥치기도 한다. 또한 제주도의 내용 가운데 마지막 부분에는 “날액과 달액을 막아주고 재수대통 시켜주기”를 축원하고 있다. 이렇듯 액은 특정한 날, 달, 해에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결국 살이 공간에 고정적으로 거처하고 있는 나쁜 기운이라면 액은 주기적 또는 특정한 때에 공간을 침범하여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나쁜 기운이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조선무속의 연구](/topic/조선무속의연구) (秋葉隆ㆍ赤松智城, 동문선, 1991)
[조선무속고](/topic/조선무속고) (이능화, 동문선, 1995)
살 (이필영, 한국민속신앙[사전](/topic/사전)-무속신앙, 국립민속박물관, 2009)
[새남굿](/topic/새남굿) (김헌선, 한국민속신앙사전-무속신앙, 국립민속박물관, 2009)
[신과세제](/topic/신과세제) (강정식, 한국민속신앙사전-무속신앙, 국립민속박물관, 2009)
[액막이굿](/topic/액막이굿) (김은희, 한국민속신앙사전-무속신앙, 국립민속박물관, 2009)
내용한자로 액(厄)은 재앙, 불행, [멍에](/topic/멍에), 사나운 운수 등으로 풀이된다.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을 정도로 독한 기운 또는 사나운 운수’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선조들은 알 수 없는 불행이 자신에게 닥쳤을 경우 주로 이 액과 살이란 개념으로 이해하고 설명해 왔다. 액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귀신이나 어떤 신(神)적 개념하고는 다른 의미로서 인간을 해치는 초자연적 힘이라 할 수 있다.

액은 횡액(橫厄), 수액(水厄), 삼재(三災)의 액년(厄年)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천연두 등 전염병이 [마을](/topic/마을)에 퍼[지게](/topic/지게) 되면 그 마을은 큰 재앙을 맞게 된다. 이 때문에 전염병을 [사전](/topic/사전)에 방비하기 위한 의례로서 액막이제 등을 지내는 마을이 많았다. 대표적인 예가 [디딜방아](/topic/디딜방아)액막이제, [액막이굿](/topic/액막이굿) 또는 [횡수막이](/topic/횡수막이), 제주도의 [신과세제](/topic/신과세제) 등이다. 디딜방아액막이제, 액막이굿, 제주도의 신과세제 등은 한 해의 액을 방비하기 위한 제의이기 때문에 정월이라는 특정한 시기에 한정하여 행해진다.

액(厄)과 살(煞)은 인간 세상에 나타나 질서를 어지럽히는 서로 유사한 개념의 기운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액은 시간, 살은 공간과 각각 관련 있는 개념이다. 이것은 강화도의 에 잘 나타나 있다. 액과 살에 관해 노래하고 있는데 “하루허구두 열두 시 시시때때로 드는 액은”으로 시작하여 1월에서 12월에 드는 액을 나열하면서 그 각각의 액을 막아내는 방도도 함께 나열하고 있다. 등으로 명명되고 있는 이 노래는 액막이 때 흔히 불리며 지역에 따라 가사가 약간씩 다를 뿐 전국적인 분포를 보인다.

이 고사소리를 통해 ‘액’은 시간, ‘살’은 공간과 각각 관련된 관념임을 단적으로 알 수 있다.

하루허구두 열두 시 시시때때로 드는 액은
정월달에 드는 액은
정월이라 대보름날 액맥이 연으로 막아내고
이월에 드는 액은
이월이라 한식날 한식 차례로 막아내고
삼월달에 드는 액은
삼월이라 삼짇날 제비새끼 명마구리 연자초리로 막아내고
사월달에 드는 액은
사월이라 초파일날 부처님 전에 [관등놀이](/topic/관등놀이)로 막아내고
오월달에 드는 액은
오월이라 단오날 [그네](/topic/그네)줄에다 막아내고....

이뿐만 아니라 서울굿인 횡수막이에서 불리는 에도 열두 달에 드는 횡액과 수액을 그 달의 좋은 기운이 들어 있는 날의 힘으로 막아내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정월 한 달 드는 홍수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으로 막아내고
이월 한 달 드는 홍수
이월 개춘에 막아내고
삼월 한 달 드는 홍수
삼월삼짇날로 막아내고
사월 한 달에 드는 홍수
사월초파일로 막아내고....

이를 통해 달이 지날 때마다 수시로 액이 들 수 있다는 인식과 달마다 액을 막아낼 수 있는 특정한 날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등에서는 액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살에 대해서도 동시에 노래하고 있다. 살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공간과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동서사방 출입을 하시면 서낭살이 위태하니 서낭살을 풀어보자”로 시작하면서 각각의 장소에 나타나는 살을 나열하고 있다.

동서사방 출입을 하시면
서낭살이 위태하니 서낭살을 풀어보자
산으로 가면 산신살, 들로 가면은 들룡살,
도시로 가면은 교통살,
죽은 나무엔 동테살, 혼인 대상엔 주당살,
아기를 낳으면 삼신살 삼신 끝에는 부정살
도둑이 들면 손재살, 불이 나면 화재살,
동네방네 불안살
조왕터전을 접어드니 바깥 [마당](/topic/마당)엔 벼락살
[대문](/topic/대문)상간에 접어드니 대문상간에 수문장살
[지붕](/topic/지붕)[마루](/topic/마루)엔 용충살,
마루[대청](/topic/대청)을 접어드니 마루대청엔 성주살
[건넌방](/topic/건넌방)에는 군중살,
[안방](/topic/안방)상간 접어드니 [아랫목](/topic/아랫목)에는 제석살이요
이벽저벽이 벽화살,
내외지간엔 공방살, 횟대 끝에는 넝마살

굿의 첫머리에는 주당물림을 하여 주당살을 물리치는 의례가 있다. 주당물림을 할 때에는 무당과 [악사](/topic/악사) 둘만 남고 주당살을 피해 모두 문 밖으로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도망가는 주당살에 맞아 급사할 수도 있다고 여긴다. 그런데 이 주당살은 열흘을 기준으로 집안 곳곳을 돌아다닌다고 한다. 초하룻날에는 [우물](/topic/우물), 이튿날에는 문, 사흗날에는 행랑, 나흗날에는 측간, 닷샛날에는 마굿간, 엿샛날에는 마당, 이렛날에는 마루, 여드렛날에는 방, 아흐렛날에는 [굴뚝](/topic/굴뚝)에 각각 있고 마지막 날인 열흘 때에는 아무 데도 있지않는 것으로 관념된다.

또한 상가(喪家)에 문상을 다녀와서 몸이 아프면‘[상문살](/topic/상문살)이 들었다’ 또는 ‘살 맞았다’라고 하며, 예상치 못하거나 대수롭지 않은 일로 다치거나 하는 경우에‘살이 끼어서그렇다’라고 한다. 살은 사람이 기거하는 모든 공간에 존재한다고 여겨진다. 언제 어디에서나 인간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것이 살이고, 또 한 번 오르게 되면 심각한 폐해를 끼치게 된다는 것이다.

반면에 마을 제의로서의 디딜방아액막이 제의, 굿으로서의 액막이굿 또는 횡수막이, 신과세제 등은 정월에 그해의 액을 미리 막고자 하는 예방의례 성격을 띠고 있다. 액막이굿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삼재풀이](/topic/삼재풀이) 역시 특정한 해에 드는 삼재를 막기 위한 예방의례이다. 이로 보아 액은 강원도 와 에도 나타나듯이 어떤 달[月]에 나타나기도 하고, 삼재와 같이 특정한 해[年]에 사람에게 닥치기도 한다. 또한 제주도의 내용 가운데 마지막 부분에는 “날액과 달액을 막아주고 재수대통 시켜주기”를 축원하고 있다. 이렇듯 액은 특정한 날, 달, 해에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결국 살이 공간에 고정적으로 거처하고 있는 나쁜 기운이라면 액은 주기적 또는 특정한 때에 공간을 침범하여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나쁜 기운이라 할 수 있다.
참고문헌[조선무속의 연구](/topic/조선무속의연구) (秋葉隆ㆍ赤松智城, 동문선, 1991)
[조선무속고](/topic/조선무속고) (이능화, 동문선, 1995)
살 (이필영, 한국민속신앙[사전](/topic/사전)-무속신앙, 국립민속박물관, 2009)
[새남굿](/topic/새남굿) (김헌선, 한국민속신앙사전-무속신앙, 국립민속박물관, 2009)
[신과세제](/topic/신과세제) (강정식, 한국민속신앙사전-무속신앙, 국립민속박물관, 2009)
[액막이굿](/topic/액막이굿) (김은희, 한국민속신앙사전-무속신앙, 국립민속박물관, 2009)
역사『[동국세시기](/topic/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열양세시기](/topic/열양세시기)(冽陽歲時記)』 등에 나오는 정월에 제웅 버리기, 오쟁이 다리놓기, 액막이 [연날리기](/topic/연날리기)를 하는 풍속에 대한 기록으로 보아 액에 대한관념이 오래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아카마쓰 지조(赤松智城), 아키바 다카시(秋葉隆), 무라야마 지준(村山智順) 등 일제강점기 때의 일본인 학자들과 이능화 등의 민속학자들의 조사보고서에도 액에 대한 내용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이는 액에 대한 관념이 뿌리 깊이 내리고 있음을 방증하는 자료라 할 수 있다.
역사『[동국세시기](/topic/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열양세시기](/topic/열양세시기)(冽陽歲時記)』 등에 나오는 정월에 제웅 버리기, 오쟁이 다리놓기, 액막이 [연날리기](/topic/연날리기)를 하는 풍속에 대한 기록으로 보아 액에 대한관념이 오래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아카마쓰 지조(赤松智城), 아키바 다카시(秋葉隆), 무라야마 지준(村山智順) 등 일제강점기 때의 일본인 학자들과 이능화 등의 민속학자들의 조사보고서에도 액에 대한 내용이 빈번하게 나타난다. 이는 액에 대한 관념이 뿌리 깊이 내리고 있음을 방증하는 자료라 할 수 있다.
형설출판사충청도 무가김영진1976
고려대출판부한국민속대관고려대학교민족문화연구소1982
동문선조선무속의 연구赤松智城ㆍ秋葉隆, 심우성 역1991
충북학연구소충북의 무가·무경이창식 외2002
한국민속학회서울굿 호구거리의 의미 연구홍태한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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