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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제의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3동에 전승되고 있는 [마을](/topic/마을)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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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자료
서울 마포구 신수동 복개당(福介堂)에 모셔졌던 화분. 복개당은 철거되었으며 복개당 화분은 현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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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제의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마량리에서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위해 지내는 당굿형 마을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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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무속제의
서해안의 옹진·연평도 지방에서 선주(船主)가 배와 사공들의 안전 및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주로 정월에 지내는 제의를 배연신굿이라 하고, 벽성군 옹진군을 중심으로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번영 및 풍어를 기원하여 2~3년 기간을 두고 정기적으로 정월에 성행 하던 마을굿을 대동굿이라 고한다. 이 굿은 1985년 2월 1일에 ‘중요무형문화재 제82-나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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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자료
조선총독부가 편찬한 식민지 조선의 향토신사(鄕土神祀) 관련 자료집. 조선총독부는 전국에서 올라온 조사 보고를 토대로 1937년에 조선의 향토신사 제1부 『[부락제](/topic/부락제)(部落祭)』를 엮어내었다. 본서는 그 ‘부락제’ 이외의 향토신사에 대한 조사 보고를 정리하여 이듬해 조선의 향토신사 제2부로 편찬한 것이다. 본서의 말미에는 부록으로 관련 문헌자료들이 시대별과 지지별(地誌別)로 정리,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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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자료
무라야마 지준(村山智順, 1891~1968)이 1930년대 일제의 조선통치정책 중 하나로서 심전개발(心田開發)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조선인들의 심리 저변에 있는 신앙적 태도를 조사한 성과물의 하나로 1938년에 발간된 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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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제의
용의 형상과 유사하다고 여겨지는 도마뱀[蜥蜴]을 이용한 기우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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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신체
가공하지 않은 길고 큰 돌을 수직으로 세워 놓은 거석기념물(巨石記念物) 또는 신앙대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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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용어
서툴고 미숙한 무당. 선은 미숙하다는 뜻으로 직업적인 무당과 비교할 때 가무보신(歌舞寶神)에 숙달되지 못한 서투른 무당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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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무악
처올리기의 무무(巫舞) 반주나 굿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을](/topic/마을)을 돌며 연주하는 [진도씻김굿](/topic/진도씻김굿)의 [장단](/topic/장단). 3소박 12박으로 3소박 중모리형이지만 강세의 위치는 중모리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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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제물
제주도에서 어부와 선주를 수호하는 신인 뱃선왕을 위해 차린 상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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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무구
충청 지역의 앉은굿에서 경무(經巫)가 독경을 하기 위하여 경상(經床) 앞과 경청(經廳) 안팎에 둘러서 배치하여 귀신을 협박하고 잡아 가두는 역할을 하는 일체의 종이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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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신격
태초에 제주섬 곳곳의 지형을 형성시키는 제주도의 여성 거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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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무구
작은 놋대접을 엎어 놓은 모양의 제주도 무속 타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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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용어
앉은굿에서 [무경](/topic/무경)의 내용을 형상화하는 물질전승 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