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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제의
태어난 해의 간지(干支)에 의해 사람의 운명과 길흉을 점쳐서 삼재라는 액운을 풀어내는 종교적 방법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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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무구
창끝이 세 갈래로 갈라진 무구의 일종. 대·중·소로 구분되며 일반적으로 [청룡도](/topic/청룡도) 또는 [언월도](/topic/언월도)와 함께 한 조를 이루면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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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제의
삼월삼짇날에 가정 단위가 중심이지만 [문중](/topic/문중) 단위 또는 [마을](/topic/마을) 단위로 지내는 [고사](/topic/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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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제의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2리 신남[마을](/topic/마을)에서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과 시월 첫 오일(午日)에 지내는 서낭제 중 일부. 이 해신제는 향나무로 깎은 남근목을 봉헌하는 유교식 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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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제의장소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의 해갈(解渴)을 위해 기우제를 지내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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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제의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4리 해망산에 위치한 천제당과 성황당에서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지내는 서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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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용어
중요한 일이 발생한 날로부터 7일을 세 번 지낼 때까지 금기(禁忌)를 지키거나 특별한 의미를 두어 대응하는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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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무속신화
평양 지역에서 전승되는 [무속신화](/topic/무속신화)로, 삼불제석신의 내력을 서사적으로 읊은 구전신화. 여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세장애기라고도 한다. 는 가내의 평안, 무병장수, 자손의 번창을 기원하는 것이 목적인 ‘[도신](/topic/도신)’에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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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무신
황해도굿에서 매우 중요한 신으로, 한국ㆍ중국ㆍ인도의 세 나라를 가리켜 삼토라고 하는 영험 있는 [장군](/topic/장군). 특히 [작두](/topic/작두)를 탈 때 거명되며 액운과 잡신을 물리치는 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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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무무
황해도굿에서 무당이 삼현장단, 곧 느린타령 또는 허튼타령 [장단](/topic/장단)에 맞추어 추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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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제구
목조 건물 건축 과정에서 최상부 부재인 종도리(마룻도리)를 올리는 [상량제](/topic/상량제)(上樑祭) 때 사용하는 [축문](/topic/축문)(祝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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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제의
건물의 건축과정에서 종도리(마룻대)를 올리며 축원하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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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용어
죽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 상문은 죽음으로 인한 부정함을 말하거나 ‘[상문살](/topic/상문살)(喪門煞)’이라는 표현에서 드러나듯 그러한 죽음의 부정한 기운을 말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상문각시 상문도령’이라는 말에서 나타나듯 죽음의 부정이 의인화된 존재를 가리키기도 한다. 한편 상문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죽은 달이 아직 경과하지 않은 사람의 넋을 말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근거를 찾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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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제의
상사로 일어난 부정을 풀어내는 의례. 상갓집에 다녀오고 나서 몸이 아프면 ‘상문이 들었다’고 하는데, 이것을 제거하기 위한 의례이다. 민간요법과 무속의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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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무무
[서울새남굿](/topic/서울새남굿)의 상산거리에서 추는 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