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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제물
악귀나 [잡귀잡신](/topic/잡귀잡신)의 범접을 막고 재액과 질병의 침입을 막기 위해 당산이나 집의 [대문](/topic/대문)에 호랑이, 말, 소 등의 뼈를 걸어두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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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신격
영조의 둘째 아들로 [뒤주](/topic/뒤주) 안에 갇혀 굶어 죽은 뒤에 영조에 의해 붙여진 이름. 사도세자는 정치적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인물로 그려져 민간에서 신앙의 대상으로 모셔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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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신체
경상남도 사천시 축동면 가산리의 여러 곳에 세워진 돌장승. 1974년 12월 24일에 ‘경상남도 민속자료 제3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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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신격
산을 지키며 산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장하는 것으로 믿어지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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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제의장소
[마을](/topic/마을)의 뒤쪽 산중턱이나 산기슭에 당을 마련하여 산신을 모셔 놓은 마을 제당. 대체로 산 전체를 신성하게 여기면서 산신이라는 신격이 형성되어 산신당을 모시게 된다. 반드시 산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을의 평지라 하더라도 산신을 신격으로 한 제당을 상정(想定)하기도 한다. 산신당은 마을의 수호신을 섬기는 제당이라는 점에서 마을신앙에 포함되는 반면에 때로는 무당들의 기도처이기도 하여 무속신앙에 포함되기도 한다. 또한 가정 단위로 산신을 섬기는 경우가 있어 가정신앙에 포함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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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제의
산신에게 올리는 제의. 고대사회의 제천의례에 뿌리를 두고 이어져 온 것으로, 오늘날 지역민의 안녕과 평화를 도모하는 민간신앙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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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자료
위(魏)·촉(蜀)·오(吳) 세 나라가 정립한 중국 삼국시대(220~280)에 관한 역사서 『삼국지(三國志)』중 동이에 관한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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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제의장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1동 1313[번지](/topic/번지) 외 7필지에 있는 사적지로, 탐라국 시조에 대한 제의가 이루어지는 장소. 1964년 6월 2일에 ‘사적 제134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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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제의
고량부삼성사재단의 주관 아래 제주특별자치도제 형식으로 삼성혈(三姓穴)에서 이루어지는 탐라국 시조에 대한 제의. 지금은 ‘건시대제’라 고쳐 부르고 있다. 건시대제는 양력을 보편적으로 사용하게 된 1973년부터 매년 12월 10일을 제일(祭日)로 정해 제의를 봉행하고 있다. 그 이전에는 동짓달 상정일(上丁日)이 제일로 정해져 있었다고 한다. 또 삼성혈 혈단에서는 아니지만 경내에 있는 삼성전에서도 후손들을 [제관](/topic/제관)으로 정하여 봄과 가을에 대제를 지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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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제의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갈남2리 신남[마을](/topic/마을)에서 [정월대보름](/topic/정월대보름)과 시월 첫 오일(午日)에 지내는 서낭제 중 일부. 이 해신제는 향나무로 깎은 남근목을 봉헌하는 유교식 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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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제의장소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의 해갈(解渴)을 위해 기우제를 지내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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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제의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4리 해망산에 위치한 천제당과 성황당에서 [마을](/topic/마을)의 안녕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며 지내는 서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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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제의
경상북도 상주시 서북부에 위치한 천봉산(해발435.8m) 산록 ‘성황사’에서 치제(致祭)해 온 조선시대의 읍치(邑治)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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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제의
특별한 자연샘이나 [마을](/topic/마을)공동[우물](/topic/우물) 또는 각 집안의 우물을 신성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그 물 속에 깃든 신에게 올리는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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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그날의 운수를 알아 보는 방법 중 하나. 일진(日辰)과 나이를 팔괘(八卦)에 배정하여 상·중·하 세 효(爻)의 변화로써 운수를 본다. 이것은 [제관](/topic/제관) 선정의 기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