늠내길 2코스 갯골길
클럽리치투어
0
981
2022.07.15 12:23
길 고유번호 routeIdx | T_THEME_MNG0000001539 |
---|---|
코스 고유번호 crsIdx | T_CRS_MNG0000000439 |
코스 명 crsKorNm | 늠내길 2코스 갯골길 |
코스 길이 crsDstnc | 16 |
총 소요시간 crsTotlRqrmHour | 270 |
난이도 crsLevel | 2 |
순환형태 crsCycle | 순환형 |
코스 설명 crsContents | 시흥은 고구려 장수왕 때 잉벌노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 뻗어 나가는 땅이라는 의미를 지닌 잉벌노의 당시 표현이 늠내이다. 갯골길은 경기 유일의 내만 갯골을 끼고 양옆으로 드넓게 펼쳐진 옛 염전의 풍광을 누리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생태계의 보존관리를 위해 뚝방길에서 자전거 타기와 걷기만이 허용되는 길이다. 갯골길을 것다보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염전바닥과 함초들이 만들어내는 붉은 꽃밭의 장관, 바람에 온몸을 맡겨 자유로이 일렁이는 식물들의 군무를 만난다. 맨발로 염전사이를 거닐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고운 바닥도 지나고 끝없이 이어진 긴 방죽도 거닌다. 갯고랑 사이를 한가로이 날아다니다 안착하여 쉼을 즐기는 물새와 친구가 되고 온몸을 바람에 실어 쉼 없이 속삭여대는 모새달에게 길을 인도 받기도 한다. 구불구불한 갯고랑을 따라 그 옛날 소금생산을 위해 수 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의 시간을 함께했던 염전들이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갯골길, 수 많은 생물들이 살아있는 이 길을 들어서면 자연과 하나가 된다. |
코스 개요 crsSummary | - 시흥시청에서 시작하여 갯골생태공원, 부흥교를 지나 다시 시흥시청으로 돌아오는 순환형의 코스 - 경기 유일의 내만 갯골을 끼고 양옆으로 드넓게 펼쳐진 옛 염전의 풍광을 누리면서 걸을 수 있는 길 - 생태계의 보존관리를 위해 뚝방길에서 자전거 타기와 걷기만이 허용되는 길 -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염전 바닥과 붉은 꽃밭의 절경이 아름다움 |
관광 포인트 crsTourInfo | - 갯골을 중심으로 염전 생태가 펼쳐져 있는 '시흥갯골생태공원' - 늠내길 옆으로 만들어져 있는 갯골과 그곳에서 볼 수 있는 칠면초, 나문재 등의 다양한 염기식물 - 코스 내 나무만을 이용해 만든 시흥 바라지다리 - 포장되지 않은 날것 그대로의 자갈도 많은 황톳길과 주위에 있는 가로수들 - 갯골 습지공원에서 볼 수 있는 갈대 터널 |
여행자정보 travelerinfo | - 서울지하철 1호선을 타고 시흥시청역에서 하차 - 갯골생태공원에 주차장이 있음 - 매점과 식당이 없으므로 필요시 간식거리를 미리 준비 - 시흥시에 문화관광 해설을 신청하면, 지역문화와 역사유적에 대한 해설과 안내를 받을 수 있음(일요일, 공휴일 제외) |
행정구역 sigun | 경기 시흥시 |
걷기/자전거 구분 brdDiv | DNWW |
GPX 경로 gpxpath | https://www.durunubi.kr/editImgUp.do?filePath=/data/koreamobility/file/manual/2018gpx/210_02_PartGPX_GPX_01.gpx |
등록일 createdtime | 20170120042000 |
수정일 modifiedtime | 20210421011622 |